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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hardware
작성2010.03.22
조회564
문서#36285

아이폰 어플 P.I, awesomenote와 구글캘린더 그리고 toodledo 활용기 및.지나간 자료 백업문제에 대한 고민

lifemanager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GTD 방법론에 대한 검색을 통해 본 싸이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 곳엔 GTD에 대한 훌륭한 강좌와 활용기가 무척 많더군요. ^^ 


아이폰을 구입하고 나서 GTD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궁금증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Porket informant와 toodledo 및 구글캘린더와의 연동해서 쓴지 일주일 정도 되었거든요.

일정관리는 구글캘린더에. todo관리는 toodledo로. 그리고 이 둘을 porket informant로 통합시켜 한 눈에 보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6년째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부피도 크고, 사명선언서라던지 여러가지 내용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점이 늘 아쉬웠었는데, 무언가 새로운 세상을 만난 듯한 기분입니다. 특히 정진호 님의 강의자료를 보고  너무 공감이 되었답니다. 글씨도 잘 못 써서 플래너를 작성하는 것 자체가 업무가 되어버리는데다가.., 주로 잡무가 매우 많은 저에게는 이게 더 적합한 것 같더군요. 


웹에 기반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GTD 시스템.. 아직은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진 않지만, 이 새로운 방식 너무 좋네요. 

복잡한 일이 머리 속에서 확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부피도 가볍구요.


현재 아이폰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아이폰 어플 PI(Porket Informant) + toodledo + 구글 캘린더 연동으로 일정 및 to do list 관리

2) 장기목표,중기목표,단기목표도 Toodledo로 관리

3) 연락처 관리는 아이폰 주소록 + 구글 주소록 연동으로 관리

4) 생일,기념일 관리도 아이폰캘린더 + PI 연동으로 관리

5) 각종 아이디어메모, 회의기록, 일기는 아이폰 어플 Awesome note와 구글docs 와의 연동, 빠른 메모는 기본노트 app 활용

6) 직원회의 기록, 조종례사항, 학생상담자료, 각종 누가기록 등 교무수첩에 적을 내용도 awesome note로.(보통 교사들은 교무수첩을 갖고 다니지만, 아이폰 app에 적는 것도 좋더라구요. 왠만한 공지사항은 쿨메신저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니까요. 그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gmail로 보낸 다음 아이폰에서 읽은 뒤 복사해서 awesome 노트 app에 복사해놓으면 금방 정리되더군요)

7) 종이에 적어야 할 내용(직원회의,목사님설교,손으로 적어야 하는 아이디어,대면상담시 기록)은 플래너가 아닌 자그마한 바인더 노트에 기록할 예정입니다. 프랭클린 플래너의 PP바인더를 쓸 수도 있고, 아니면 좀 폼나게 몰스킨이나, 예전에 많이 쓰던 양지사 수첩 등을 활용해볼 계획입니다.


포터블장비를 활용할 때의 가장 큰 장점은 웹과 sync도 가능하다는 점 같습니다.

컴퓨터 앞에선 컴퓨터로 입력하고, 이동 중엔 아이폰으로 입력하고.. 그렇게 해도 똑같이 연동이 된다는 점은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그런데 새로운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toodledo 같은 경우 완료된 to do list가 일주일이면 사라진다고 하더군요. 

6개월이면 데이터 자체가 삭제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몇 년 전의 기록들도 전부 다 file화 시켜서 간직하고 싶거든요. 사실 프랭클린 플래너의 장점이 지나간 자료들이 모두 체계적으로 보존된다는 점인데요..(물론 검색이 불가능하고, 공간을 차지한다는 문제점도 있지만)


toodledo pro회원가입은 자료 보존이 2년

pro plus 회원 가입은 자료보존이 평생 무료라고 하지만 이건 좀 부담스럽구요...


제가 드리고픈 질문은... 다음 3가지입니다.


1) 구글캘린더나 구글docs는 몇 년까지 저장이 되는 걸까요? 


2) toodledo pro 회원을 일단 가입을 해볼까 합니다. visa카드로 국내에서 가입이 가능할까요? 가입하면 가능한 혜택이 여러개 있는 것 같은데..혹시 가입하신 분들 이거 쓸만 한가요..?


3) toodledo를 아웃룩에 싱크시키는 프로그램을 활용해볼까 합니다. 아웃룩에 싱크시켜서 toodledo의 데이터를 아웃룩에 저장시켜놓으면 완료된 할 일이 누적되어 백업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웃룩에 연동시켜놓으면 영구적인 자료의 보존이 가능할까요? (하드의 손상이 없는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4

독각시2010.03.25

저도 PI 설치하고 toodledo 사용하는데, toodledo 인터페이스는 너무 불편해요. 제발 디자인좀 깔끔하게 바꿔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아임네오2010.04.08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google sync 라고 google calendar와 Outlook 연동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는 toodledo에서 삭제가 되어도, P.I에서 데이터가 남이 있으니까 그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백업합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로컬 PC에 백업을 하지요.


참고로 P.I 정식 구매자 입니다.



starlight2010.04.08

제가 쓴 글 중 2)에 제가 답변을 달자면... 

2) toodledo pro회원을 그냥 한 번 가입해봤습니다. 눈에 띄는 차이점은 2년간 보존되는 것과 폴더별로 통계자료가 제공되는 것 말고 아직은 잘 모르겠더군요.... toodledo의 인터페이스가 불편해서 PI에서만 건드릴뿐... toodledo에서는 건드리질 않습니다... 



/독각시 : 맞습니다. toodledo ... 안 이쁜 건 둘 째고... 불 편하더군요. ㅜㅡ  

/아임네오: 구글 싱크와 toodledo를 아웃룩과 연동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자료가 100% 만족스럽게 백업되진 않더군요..폴더,context, tag 같은 것들도 다 빠져있습니다...


저도 PI의 정식구매자인데, PI의 데이터를 로컬 피씨로 백업할 수 있지요.. 근데 이를 데스크탑에서 나중에 볼 수 있거나, 아웃룩 등에 붙여넣기 할 수 있나요...? ㅜㅡ 무슨 여러개의 파일들로만 되어 있던데요.. 


그거 말고 PI와 아웃룩을 직접 싱크시켜주는 프로그램도 있더라구요. 별도로 5달러를 주고 구입해야 한다는 것인데 구입하는 거야 일도 아니지만... 검색해보니 이게 잘 안된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까시2010.04.20

아웃룩 싱크 프로그램은 기능제한없이 1주일인가? 베타를 줄겁니다.

한번 써보세요. 저도 폰과 pc활용법을 찾고 있는데 입맛에 맞는게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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